한미연합훈련 참가한 한국계 미군, 17년 전 헤어진 동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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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41) 미 해군 예비역 대위, 한국서 재회
1997년 미국 입양됐다 동생만 한국 귀국
한국군 도움으로 동생 연락처 확인해 상봉
한국에서 태어난 왓슨 대위는 가정 사정으로 1997년 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입양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였고 동생(82년생, 한국 이름 허영희)은 14세. 2005년 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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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대위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오면서 동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진짜로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애써주신 2작전사 전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1997년 미국 입양됐다 동생만 한국 귀국
한국군 도움으로 동생 연락처 확인해 상봉
한국에서 태어난 왓슨 대위는 가정 사정으로 1997년 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입양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였고 동생(82년생, 한국 이름 허영희)은 14세. 2005년 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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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대위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오면서 동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진짜로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애써주신 2작전사 전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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