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71% 동성결혼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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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72% "개헌 필요"…북핵·中군비확장 우려
한편 최근 일본에서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동성혼 문제에 대해서는 71%가 허용해야 한다고 밝혀 반대 의견(26%)을 크게 상회했다. 또 응답자의 71%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모든 국민의 평등을 규정한 헌법 14조를 위배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올 초 아라이 마사요시 당시 총리 비서관이 ‘동성혼 실언’으로 경질된 후 일본 여야는 성소수자 인권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http://naver.me/FNlZYGdb
한편 최근 일본에서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동성혼 문제에 대해서는 71%가 허용해야 한다고 밝혀 반대 의견(26%)을 크게 상회했다. 또 응답자의 71%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모든 국민의 평등을 규정한 헌법 14조를 위배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올 초 아라이 마사요시 당시 총리 비서관이 ‘동성혼 실언’으로 경질된 후 일본 여야는 성소수자 인권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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