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조심해야"…'사생활 논란' 김선호, 과거 사주 풀이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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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 너무 싫다
지가 잘못한건대 아직도 우린 일상에서
남자들에게
여자 조심하란 말을 많이 듣고 보게되는 거 같아
본인들이 판단을 잘 못 한건데..^^
http://m.news.nate.com/view/20211019n34120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K배우로 김선호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선호의 사주 풀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압구정 애기씨tv’에서는 ‘1박 2일~! 대세배우 김선호의 사주!! 이거 조심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무속인은 김선호의 사주에 대해 “과거에는 이 오빠가 힘들었다. 일하는 데 있어서 내 마음대로 안 되고 내 뜻대로 안돼서 때려치울까 생각도 했다. 그래도 열심히 참고 노력해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옛날 연인들, 특히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남들한테 다 친절하다 보니 오해가 많이 쌓인다. 그래서 구설수가 있다고 하고, 망신살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얼마 안 가서 신축년에 터질 것”이라며 “김선호는 열심히 일만 하는 게 제일 좋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을 쓴 작성자 A 씨는 자신과 K 배우가 지난해 초부터 4개월 전까지 교제한 사이라고 밝히며, 해당 배우가 자신에게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으며, 임신 사실을 알리자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글에 적힌 정황과 K 배우에 대한 묘사를 토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에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지가 잘못한건대 아직도 우린 일상에서
남자들에게
여자 조심하란 말을 많이 듣고 보게되는 거 같아
본인들이 판단을 잘 못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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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K배우로 김선호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선호의 사주 풀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압구정 애기씨tv’에서는 ‘1박 2일~! 대세배우 김선호의 사주!! 이거 조심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무속인은 김선호의 사주에 대해 “과거에는 이 오빠가 힘들었다. 일하는 데 있어서 내 마음대로 안 되고 내 뜻대로 안돼서 때려치울까 생각도 했다. 그래도 열심히 참고 노력해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옛날 연인들, 특히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남들한테 다 친절하다 보니 오해가 많이 쌓인다. 그래서 구설수가 있다고 하고, 망신살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얼마 안 가서 신축년에 터질 것”이라며 “김선호는 열심히 일만 하는 게 제일 좋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을 쓴 작성자 A 씨는 자신과 K 배우가 지난해 초부터 4개월 전까지 교제한 사이라고 밝히며, 해당 배우가 자신에게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으며, 임신 사실을 알리자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글에 적힌 정황과 K 배우에 대한 묘사를 토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에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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