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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회장은 누구에게 협박을 받아 죽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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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91회 작성일 23-08-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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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NdVmgSeIeD0
위 영상제목: 재벌 넥슨 김정주 향년 54세 별세 / 배신 & 반토막난 재산 뭐가 그를 사지로? 조회수 2,133,029회  2022. 3. 3.


[유전] [오전 2:14] 돈이 8조원이나 있다는데 얼마전에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을 했죠. 마누라와 두 딸이 있는데도.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하군요. 돈 많은 것과 개인적 고통은 아무런 관련이 없죠. 아무리 돈 많아도 병이 들어 죽어간다면 또 그 돈 아까워서 억울해서 더 고통이 크겠죠.

[유전] [오전 2:19] "여담으로 대학시절 김정주의 룸메이트는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이었으며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 애제자이다."

[유전] [오전 2:26] "진경준 검사장에게 사실상 로또 당첨에 맞먹는 주식을 공짜로 준 혐의(뇌물 제공), 일명 '넥슨 게이트'로 2016년 7월 검찰 조사를 받았다. 거기다 더해 진경준 검사장의 가족 여행비용까지 부담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그의 이미지는 한없이 추락했다. 그리고 결국 이 사태로 인해 등기이사직을 사임했다. 친구인 진경준 검사장과 나란히 재판에 서게 되었으나, 대법원의 무죄 추정 파기 환송 판결로 모든 혐의를 벗었다."

[유전] [오전 2:29] 저렇게 혐의를 벗었다고 하지만 혐의가 저 하나 뿐인 것도 아닐 것이고 대선 전에 정치 자금에 따른 어떤 압력을 받았을 수 있고 그 협박 때문에 원인 소멸적 자,살을 택했다고 봅니다. 마치 현대그룹 정몽헌 같은 케이스. 자신이 죽어야 협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겠죠. 한번 잘못된 길에 빠지면 영영 죽을때까지 벗어날 수 없는 경우가 있죠. 특히 권력과 정치세계에서는.

[유전] [오전 2:31] 검사장 친구하고 잘 지냈을 때는 좋았겠죠. 뒤를 봐주고 누구도 쉽게 건들 수 없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좋은게 있으면 또 그에 상응하는 나쁜 것이 찾아오죠.

[유전] [오전 2:35] 돈이 많다는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몰랐을 겁니다. 권력자들이 돈 많다는 김정주에게 벗을 수 없는 목걸이를 채워 조종하고 싶은 하이에나들은 지금 시기에 널렸으니까요.

[유전] [오전 2:37] "진경준 검사장에게 사실상 로또 당첨에 맞먹는 주식을 공짜로 준 혐의(뇌물 제공), 일명 '넥슨 게이트'로 2016년 7월 검찰 조사를 받았다. 거기다 더해 진경준 검사장의 가족 여행비용까지 부담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그의 이미지는 한없이 추락했다."

[유전] [오전 2:41] "2019년 2월, 1.5조나 되는 거액의 돈을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아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합법적으로 본사가 제주로 이전하여 감면을 받은 사실이 있을 뿐이고 탈세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다."

[유전] [오전 2:43] (2022.03.04) 네이버뉴스 "文대통령, 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 유가족에 조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유가족에게 조전(弔電)을 보냈다."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43
위 기사 제목: 사우디 국부펀드는 왜 엔씨와 넥슨 대주주가 됐을까
기자명 길용찬 기자   입력 2022.03.22 00:20

[유전] [오전 2:53] 김정주는 넥슨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했으니 거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김정주 주식을 사우디에서 매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넥슨을 인수할 만큼 여력이 있는 자들이 거의 없죠. 사우디가 최대주주가 된다고 해도 경영권 간섭을 쉽게 하지는 못하겠죠. 사우디 식으로 게임회사를 운영하면 망하기 쉬우니까요.

[유전] [오전 2:54]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2대 주주에 올랐다. 2월 9일부터 3월에 걸쳐 엔씨 지분 9.26%(203만 2,411주)를 확보했고, 이어 넥슨 지분을 8.14%까지 사들이면서 일본마스터트러스트신탁은행(8.1%)이 가진 지분을 넘었다."

[유전] [오전 2:55] 일본 은행 보다 많아졌는데 일본 보다는 사우디가 낫죠.

[유전] [오전 3:13] 돈 많겠다, 딸들이 해달라는 건 얼마든지 해 주면서 살아도 우울증이 없어질 것인데 그런 딸들의 미래 연애나 결혼을 책임져야 할 돈 많은 아버지가 우울증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할 이유가 납득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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