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격받은 우크라이나…정부 "국민 64명 아직 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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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22022415084934046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을 펼치기 시작한 24일 우크라이나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전날과 같은 64명(공관원 제외)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현지시간 23일 오후 6시) 기준 우크라이나 체류 우리 국민은 선교사 14명, 유학생 4명, 그리고 자영업자·영주권자 등 46명이다.
지역별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에 35명, 동남부 지역 18명, 서부 지역에 11명의 우리 국민이 머물고 있다.
다만 이 가운데 28명은 대사관을 통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출국 권고에도 불구하고 현지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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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소식통은 "아직 육로를 통한 교민 철수엔 문제가 없다"며 "그러나 우리 국민 이송을 위한 군 수송기 투입은 지금 상황에선 위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두 무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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