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안 갈래'…80대 노모 살해한 아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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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정신병원 입원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 둔기로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전주시 인후동 자택에서 8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6일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B씨의 다른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자택에 숨져 있던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던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에 착수해 긴급 체포했다.
중략
http://naver.me/G4LQV3De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전주시 인후동 자택에서 8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6일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B씨의 다른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자택에 숨져 있던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던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에 착수해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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